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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장소 리뷰

홍대 악세사리 매장 아이보리(Ivory Studios) 스튜디오

안녕하세요. 에이티포입니다.

 

오늘은 악세사리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는 이미 입소문을 탄 바로 그 장소! 아이보리 스튜디오(ivory studios)를 포스팅 하려 합니다. 특별한 날에만 착용했던 예전과는 달리, 최근 2~30대 회사원들이나 학생들의 손과 팔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악세사리입니다. 그만큼 우리에게 데일리 패션으로 자리매김한 악세사리인데요. 매일 착용하는 만큼 화려하고 부담스러운 악세사리가 아닌, 심플하지만 포인트가 되는 물건들이 많은 장소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상수 아이보리 스튜디오로 같이 가볼까요?

 

제가 오늘 포스팅 할 곳은 “상수점”인데요. 올 7월에 새롭게 리뉴얼 한 곳이라 정말 깔끔하고 심플한 장소였습니다! 아이보리 스튜디오(ivory studios)의 상품들은 상수점 외에도 홍대점, 명동 영플라자 원더플레이스 내에서도 구입할 수 있고, 이제 곧 온라인 샵도 오픈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이보리 스튜디오(ivory studios) 상수점의 위치는 홍대 상상마당 근처, 하하씨가 운영하는 팔자막창 골목에서 상수역 쪽으로 쭉 내려오다 보면 위치하고 있습니다. 홍대와 합정 사이에 있기 때문에 살짝 애매한 위치이지만, 오래 걷지 않아도 발견할 수 있는 곳입니다.

 

먼저 상수점 외부 모습입니다. 오픈한지 얼마 안 되어서 그런지 정말 깔끔한 외부 모습이죠? 전체적으로 화이트&블랙의 조화가 심플&클래식 악세사리의 컨셉과 잘 어울리는 곳입니다. 저는 저녁에 찍어서 그런지 화이트 톤의 외관이 잘 안보이네요. 낮에 방문하시면 화이트 톤에, 큰 매장이라 눈에 확 들어옵니다. 오픈 시간은 월요일부터 일요일 PM 12:00~22:00 까지입니다.

 

 먼저 가게 중심부에 진열된 악세사리들의 전체 컷입니다. 반지와 팔찌 위주의 상품들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전체적인 매장 분위기에 맞게 진열대와 악세사리 모두 깔끔하고 심플한 모습입니다. 팔찌는 레이어드되어 진열되어있어 심플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모습입니다. 그럼 좀 더 자세한 컷으로 보겠습니다.!

 

 

 

 

정말 많은 상품들이 진열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반지 같은 경우 비슷하게 보이지만 크기와 디자인면에서 조금씩 차이를 두고 있습니다. 디자이너의 세심함이 느껴지는 부분이였습니다.! 상품들의 가격은 대략 10000원~20000원대의 적당한 가격대 였습니다! 벽쪽에 진열되어 있는 상품들은 주로 목걸이와 귀걸이 위주였습니다. 자세한 컷 나갑니다~!


 

귀걸이목걸이들도 모두 심플함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방문 당시 연인들이 참 많았는데, 남성들이 착용할 수 있는 악세사리들도 있어서 함께 즐길 수 있는 모습 이였습니다. 기념일이나, 생일에 여자친구에게 선물하면 센스있는 남자친구로 등극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보리 스튜디오(ivory studios)에서는 악세사리 이외에도 디자이너 작품의 필통, 가방, 클러치, 카드 지갑 등 다양한 제품들을 만날 수 있는데요~ 심플하면서도 개성있는, 디자이너만의 색깔이 묻어나는 제품들입니다. 가격은 만원대부터 오만원대까지 다양하고 핸드메이드 제품이여서 차별성을 두고 있었습니다.

 

 함께 간 친구의 착용샷입니다. 시계와 크루치아니를 제외한 반지, 팔찌는 모두 ivory studios의 제품들 인데요. 레이어드 하여 착용하니 한층 세련된 느낌입니다!

마지막으로 보증서 컷입니다. ivory studios에서는 A/S 제도도 잘 되어 있는데요. 악세사리의 경우, 금방 변색되면 무상으로 A/S 가능 하고, 제품 구매하고 4~5개월 후에는 원 제품의 1/5 가격으로 수리가 가능 하다고 하네요.! 곧 시계도 출시할 예정이라니 새로운 상품들이 더욱 기대가 되는 ivory studios입니다! :D  

 

이상 에이티포의 아이보리 스튜디오 상수점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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