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재테크]

[20151130] 에이티포의 오늘의 경제뉴스 브리핑

2015년 11월 30일 매일경제 신문에 실린 주요 경제뉴스를 요약하였습니다. 오늘은 한주의 시작 월요일입니다. 오늘 Kospi가 30포인트 넘게 하락을 하였는데요. 지난주 상승세를 보이던 코스피가 왜 갑자기 하락을 했는지 알 수가 없네요. 코스피에 영향을 받는 국내 인덱스 펀드를 매도해서 크게 영향은 없지만, 국내 증시가 빨리 박스권 탈출을 해야 할텐데요.

 

1. 카카오/KT도 이젠 은행한다.

인터넷전문은행 사업자로 카카오와 KT가 선정이 되었는데요. 이는 23년만에 신규 은행이 개설이 되는것이라고 합니다. 이제 카카오뱅크와 K-뱅크로 불리울 인터넷전문은행은 내년 상반기 본인가 절차를 거친 후 하반기쯤 공식 출범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카카오의 사업확장 능력의 끝은 어디까지일까라는 의문이 들 정도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데요. 카카오는 SNS를 통해서 금융상품을 팔 계획도 있다고 합니다.

출처: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1132057

 

2. 미 '블프' 온라인 매출 18% 급증

미국의 추수감사절과 블랙프라이데이 이틀동안 벌어들인 온라인 매출액이 44억 7000만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무려 18% 급증하였다고 하네요. 반면에 오프라인 매장의 매출은 작년보다 줄었다고 하네요. 블랙프라이데이에 좋은 물건을 싸게 구매하는 것도 좋지만 필요없는 고가의 물품을 구입하는 것을 과소비가 아닐까라는 씁쓸한 생각도 드네요. 하지만 경기부양을 위해 어느정도의 경기 활성화는 필요하겠죠.

출처: http://epaper.mk.co.kr/Viewer.aspx?exec=viewsearch&GCC=AB00699&CNo=212632465

 

3. 명동/동대문/제주 외국인 전용매장 뜬다.

내년 1월초부터 외국인 관광객들이 사후면세점 이용시 20만원 미만의 물품 구입시 바로 면세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면세제도를 개선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사후면세점이 조금 더 혜택을 누릴수 있게 될 것 같은데요. 특히 명동과 동대문 일대의 매장들이 큰 이익을 볼 것 같네요.

출처: http://epaper.mk.co.kr/Viewer.aspx?exec=viewsearch&GCC=AB00699&CNo=212632474

 

4. 온라인 보험슈퍼마켓 오늘 출범

온라인 보험슈퍼마켓인 '보험다모아'가 출시되었는데요. 여기에는 생명보험사 20곳, 손해보험사 13곳이 참여하였고, 총 217개의 상품을 비교해볼 수 있다고 합니다. 펀드슈퍼마켓처럼 이제 한 공간에서 보험을 쉽게 비교해볼 수 있어서 고객들 입장에서는 편리한 것 같습니다.

출처: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1134755

 

5. K세일/추위 덕에 웃은 백화점

갑자기 추워진 날씨와, 블랙프라이데이에 해외 직구족을 사로잡기 위하여 공격적인 세일 행사 덕분에 전녀대비 평균 20% 이상 매출을 기록하였다고 하네요. 오늘 30일은 사이버먼데이로 블프데이만큼 인지도가 높은 쇼핑날인만큼 매출 상승을 계속 이어나갈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1131857

 

6. 내년 '자투리펀드' 700개 정리한다.

설정액 50억원 미만 '자투리펀드'를 내년 말까지 700개 이상 정리하기로 금융위원회에서 발표를 하였습니다. 제대로 신경쓰지않고 방치하는것을 막기 위함인데요. 이렇게 해도 남는 펀드가 1500개 이상이라고 하니 실제로 효과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솔직히 펀드수가 너무많아서 펀드투자자들이 비교해서 가입하기가 어려운데요. 개인적인 바램은 100개 이하로 다 줄이고 합쳐서 선택과 집중을 하는것이 어떨까하네요.

출처: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1131828

 

 

저작권보호법에 의하여 신문 기사내용을 그대로 복사하지 못하게 되어 있어 제가 요약을 하였고, 원문을 보고 싶으신분들은 링크를 추가하였으니 링크를 통해 보시기 바랍니다.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