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재테크 카테고리 운영을 시작합니다.!

운동하는직장인 에이티포 2015. 8. 9. 12:49

안녕하세요. 에이티포입니다.

 

"보험"

 

여러분은 "보험"이라는 단어를 접하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필요없어 보이나, 막상 아플 때는 절실하게 찾게 되는 것이 바로 보험인데요. 한번 쯤 보험금을 타보신 분이라면 보험의 소중함을 크게 느끼셨을겁니다. 하지만 보험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부정적인 느낌이 든 것은 왜일까요? 제 생각에는 보험을 가입하게 되는 경로가 아는 지인/친척 분들을 통해서 어떤 보험인지도 제대로 알지 못한 상태에서 가입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모두 보장이 된다고 해놓고 막상 아플 때 보험금을 받으려고 하니, 이 부분에 대해서는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없다라고 하거나, 쓸데없이 가입한 보험으로 인하여 막대한 보험금이 지출되고 있는데, 막상 해지하려고 하니 원금 손실이 발생하게되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을 한번 쯤은 모두 겪어서 보험에 대해서 부정적인 시각이 보편화 된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보험설계사의 말만 믿고 계속 가입/유지 해야 하는걸까요?

저는 2014년부터 재테크에 대한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그 전에는 은행의 적금,예금밖에 모르던 초보였는데, 수십권의 재테크 관련 서적을 통해서 어느정도 경제상식이 생기기 시작하였습니다. 특히 보험에 대해서는 보험설계사가 가입하는 보험에 대해서 정말 나에게 유용한 보험인지 판별할 수 있는 안목이 생겼는데요. 오늘부터는 제가 책을 통해서 배웠던 상식들에 대해서 하나씩 정리해나가려고 합니다. 거짓된 정보를 판별하기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 공부해야 합니다.

 

저는 보험설계사, 재무설계사가 아닙니다. 여러분과 같이 월급받는 직장인입니다.

상품을 판매하는 설계사 입장에서의 일방적인 정보가 아니라, 상품을 가입하기 전 망설이는 고객의 입장에서 어떤 정보가 필요할지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내가 꺼려지는 상품은 분명 다른 분들도 같을 것 같다는 신념으로 이 카테고리를 이끌어나가고자 합니다. 제가 펀드/보험/적금 등에 관한 전문가가 아니라 정보가 부족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서 거짓말도 할 줄 모릅니다.

 

아래 카테고리를 다룹니다.
기본적으로 아래와 같은 주제를 설정하여 글을 쓰려고 합니다. 앞으로 카테고리를 더 추가될 수 있습니다.

- 통장 쪼개서 운영하는 방법

- 펀드 일반 상식

- 보험 일반 상식

- 연금 일반 상식

- 경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