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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음식|맛집|카페 리뷰

[BHC 쏘스에 무쵸 핫] 매콤하게 찍어 먹는 후라이드 치킨

오늘은 BHC 치킨 2탄입니다.!!

지난주 BHC 뿌링클 치킨 실패에 슬픔을 딛고 다시 한번 다른 치킨에 도전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오늘은 지난주에 먹고 싶어했던 BHC 쏘스에 무쵸 핫 치킨 을 주문하였습니다.!

자세한 메뉴 정보는 BHC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bhc.co.kr/menu/chicken.asp)

우리 지현 누나가 BHC 홈페이지에서도 광고를 때리고 있네요 슈퍼맨

가격은 19000원인데요. (생각보다 치킨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

저희 동네에서는 쿠폰북 시스템이 있어서, 쿠폰북 5개를 모아서 배달시키면 문화상품권 5000원을 준답니다. :)

마침 4개를 모았고, 5번째 주문이라서 오늘은 5000원을 받는 날입니다.!! 즐거워

 

 

배달을 주문하고, 야옹이와 티비를 보면서 기다리고 있는데, 딩동!

이 소리는?????????  바로.!!

치느님이 우리집으로 강림하신 시간!!

배달 오자마자 바로 카메라 준비하시고... 구도 설정하고 포스팅을 위한 사진을 찍습니다.!셀카

 

치킨을 시키면 아래와 같은 구성으로 배달이 온답니다.

치킨 Box / 콜라 작은 캔 1개/ 무 1개 / 살사 소스 1개

 

치킨 Box를 자세히 보니, 박스에 구멍이 나있고 나쵸가 저를 반기기라도 하듯이,  

빼꼼히 내밀고 있네요..ㅋㅋㅋㅋ

 

전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게, 무 포장이 비닐팩이 아니라 일회용 통에 담겨져 온다는것인데요

항상 무 비닐포장을 뜯을때, 물이 쏟아져서 싱크대가서 뜯고 오곤 했지요

(다들 공감하시지요????)

 

소스를 자세히 보니, 음~~~~~ Smell is sooooo good!!!

살사소스 향이 나고, 소스가 아주 싱싱해 보이더군요.

 

자, 이제 오늘의 주인공 치킨을 개봉해보겠습니다

짜잔~~~ 와우.!! 치킨의 튀김이 아주 바삭바삭하게 입혀졌고, 치킨의 중간중간 여백을 나쵸가 빼꼼하게 채우고 있습니다.

다른 치킨집의 후라이드 치킨과는 먼가 다르게 튀김껍질의 바삭함이 시각적으로도 느껴지고 있습니다.

 

 

이제 시식을 해볼 시간!!

저는 치킨을 먹을때 맨처음에 닭다리를 먼저 집어듭니다. 왜냐?? 가장 맛있으니까!

소스에 깊게 푹 찍어서 집어들고, 제 입으로 바로 직행!

 

나초도 한번 찍어볼까요???

나초는 원래 살사소스와 찰떡궁합이라서, 큰 걱정은 안합니다.ㅎ

소스의 점도라고 해야 하나요? 점도가 강하고 탱글탱글 하네요.

 

 


 

자 이제 맛에 대한 평가를 해 볼 시간입니다.

음.....제 점수는 90점 이상입니다.!

후라이드 치킨과 살사 핫 소스의 조합이 기대 이상이였고, 튀김 옷이 잘 튀겨저서 입안에서 바삭하게 씹히는 식감이 환상적이었습니다.

물론 치킨과 같이 포함된 나쵸도 소스와 잘 어울렸구요.!

 

다음에 치킨이 생각난다면 BHC 소스에 무쵸 치킨을 시켜 먹을 것 같아요!

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