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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맛집 정보

테이스티로드 32회 연어 무한연어 리필 논현 베르사케

안녕하세요. 에이티포입니다.

 

오늘은 백종원의 3대천왕 맛집에 이어 테이스티로드 32회에서 소개된 맛집정보를 공유해드리고자 합니다. 오늘의 컨셉은 무한리필인데, 무한리필중에서도 연어 무한리필 가게입니다. 서울 논현에 있는 베르사케라는 무한리필 연어가게인데요. 단돈 13900원으로 연어를 무한으로 즐길 수가 있다고 하는데 과연 맛은 어떨까요?

 

가게 외관은 이x카야 같은 아담한 선술집 같은 느낌인데요. 정말 1인 13900원에 즐길 수 있는걸까요? 의심도 잠시...가게 외관에 붙여진 메뉴판에 떡하니 가격이 표시되어 있네요. 연어 무한리필 13900원! 광어를 추가하는 경우 19000원대이고, 광어와 문어를 추가하면 24000원대에 무한리필을 즐기실수 있답니다.

 

연어 무한리필 베르사케 가게입구에 재미있게도 대형연어가 낚시줄에 걸려있는 모형이 있는데요. 저기가 바로 셀카존??ㅎㅎ 진리자매는 정말 13900원에 연어 무한리필인지 계속 의심이 가는지 들어서자마자 물어보네요. 하긴 13900원에 어떻게 무한이 되는건지 연어의 질이 의심이 되는데.... 저희가 궁금해하는 질문을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봐주네요.ㅎㅎㅎㅎ

 

무한 리필 베르사케에서 사용하는 연어는 1주일에 두차례 노르웨이에서 직수입해 들어오는 생연어이고, 뱃살/허릿살/등살/꼬리살 등 다양한 부위를 모두 맛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무한리필이지만 웨이팅이 있는 경우 테이블마다 1시간 30분의 시간제한이 있다고 합니다.

 

연어위에 샐러드와 양파를 곁들여 같이 먹으면 맛에 부족함이 전혀 없는 연어를 맛보실수 있습니다. 신선하고 비린내 전혀 나지 않는 13900원 무한리필 연어입니다. 연어와 같이 나오는 백김치는 연어를 계속 먹었을때 살짝 느끼해질 수 있는 입맛을 질리지 않게 잡아준답니다. 광어같은 회에 싸먹는 적은 있어도 연어와 싸먹는 경우는 첨인것 같네요. 그리고 크래커 위에 양파와 연어 케이퍼등을 올려서 싸먹으면 연어까나페가 되겠죠? 크래커와 같이 먹는 연어는 고소함이 곁들여져 느끼하지 않아서 계속 먹게 된답니다.

 

한판을 다 드셨다면, 가게 직원들이 알아서 직접 연어를 채워준답니다. 손님이 직접 움직여서 리필해오는 시스템이 아니므로 완전 편리하죠? 그리고 셀프 초밥용 밥(3000원)을 주문해서 연어 회덮밥을 만들어보는 수진씨! 밥보다 연어가 더 많은 진정한 연어회덮밥! 연어의 마무으리는 연어라능!

 


오늘 테이스티로드 32회에서 소개된 무한리필 연어 베르사케 가게는 품질 좋은 연어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최상의 무한리필 가게인 것 같습니다. 부담되지 않은 가격에 부드럽고 살결이 고운 생연어를 맛볼 수 있다니 정말 착한가게인것 같은데요. 저도 시간나면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이상 에이티포의 테이스티로드 32화 논현 무한리필 연어 베르사케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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