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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17화 최종화. 낙원사 조사장이 영애에게 빈다? 려원의 깜짝 등장!

안녕하세요! 에이티포의 와이프 야옹입니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17화 줄거리

과음 다음 날 어머니의 잔소리 알람 소리에 일어난 영애, 쿨하게 포기하겠다던 승준이 집에 있는 것을 보고 경악한다. 어머니에게 제대로 찍혔음을 직감한 승준은 이제 완전히 망했다며 자책을 시작하는데... 승준이 사윗감으로 영 맘에 들지 않는 어머니가 혁규를 앞세워 찾아가는 사람은 산호??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닌 이야기의 결말은? 한편, 대규모 리조트 일을 따서 된 낙원사! 그런데 이들을 가로 막는 건 다름 아닌 영애?! 일로 제대로 맞장 뜨게 된 이영애 디자인과 낙원사! 이들의 피 튀기는 전쟁 그 승자는? 샤방샤방 선호가 처음 겪게 되는 미란의 시또월드. 영애 마음을 사로잡으려 매력어필 출판을 벌인 덕제! 정도홍 감독 뺨치는 액션 연기를 선보이는 지순!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17화의 이야기로 고고!

 

 

선호와 현영은 탕비실에서 이야기를 하다가 라부장의 아이들 과외는 어떠냐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선호는 아무 생각없이 기초도 안돼있고 이해력도 딸린다고 말하죠. 그 순간! 뒤에서 노려보는 미란!!ㅋㅋㅋ 이제 선호도 미란의 또라이 월드 입성!!ㅋㅋㅋ

 

산호가 승준을 안 좋게 말하자 영애는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다들 안 좋아하는 승준인데... 왜 이렇게 맘이 이상할까요?

 

낙원사는 큰 계약을 따러 단체로 갑니다. 그런데 계약하려던 회사는 사실 영애가 전에 일을 잘해주어 영애를 보고 낙원사를 택한것이였죠. 이 사실을 알게 된 조사장은 영애가 브라질로 남자찾으러 갔다며 거짓말을 칩니다. 나중에 이 사실을 안 승준은 덕제에게 화를 내고 미란에게 영애보고 이리로 오라고 전화하라고 합니다.

 

한편, 영애의 어머니와 혁규는 산호를 따로 불러서 만납니다. 산호를 보고 눈물을 흘리며 좋아하는 어머니;; 산호가 영애에게 마음이 있다는 것을 확신하자 영애어머니는 자신이 팍팍 밀어주겠다고 하며 좋아하십니다. 그렇죠.. 저라도 산호같은 사위가 좋져!ㅋㅋㅋㅋㅋ  

 

영애가 열받아서 찾아가는데 지순이 막습니다.ㅋㅋㅋㅋ 아주 사투를 벌입니다.ㅋㅋ 결국 서현의 도움으로 계약하는 곳에 들어선 영애!ㅋㅋ 계약을 늦추려고 미란과 승준의 노력도 있었쬬.결국 영애에게 일이 돌아갑니다. 덕제는 화가 많이 나서 승준에게도 뭐라하고 지순과 서현에게 영애와 자리를 마련하라고 합니다. 디자인은 영애가 하지만 분명 인쇄는 자기네서 계약하길 원하기때문이죠.

 

혁규는 벌써부터 하얀김서방 산호만 아끼고 좋아하는 것을 본 까만김서방 혁규는 머리끝까지 열이 받습니다.ㅋㅋ 자신덕분에 산호와 영애 사이를 알게 된 것인데 말이죠.ㅋ 장인어른에게 드리려던 할매단팥빵을 혼자 우걱우걱 씹으먹으며 이제 이승준을 밀거라고 혼자 말합니다.ㅋㅋㅋㅋㅋㅋ

 

덕제는 상황이 바뀌어서 영애에게 살살깁니다. 양주에 맥주에 많은 안주를 시키고 분위기도 직접 띄우라고 합니다.

 

조덕제의 춤을 또 한 번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ㅋㅋㅋ 텔미춤을 추는 조사장.ㅋㅋㅋㅋ 아주 그냥 잘 추네요.ㅋㅋ 미란은 선호에게 아직도 삐져있죠. 선호는 미란의 마음을 돌리려고 하지만 미란은 또 완전 또라이짓을 하고 나불나불선호라고 계속 그러죠. 그러나!!!!

 

 지오현오가 매일 반타작 맞던 수학시험을 100점 맞았다는 카톡을 본 미란!!! 갑자기 선호에게 뛰쳐나갑니다.ㅋㅋ

 

샤방샤방 선호야~~ 한번 스승은 영원한 스승이지~~~! 내놔! 나에게 섭섭했던 마음!!!ㅋㅋㅋㅋㅋ 미란 어쩔 수 없네요.ㅋ

 

돈이 많이 나왔을까봐 덜덜거리는 조덕제. 하지만 이미 영애가 계산했죠. 앞으로  자기 일 맡아주실 회산데 자신이 내야 맞는 같다고 하죠. 정말 멋진 우리 영애!!! 그리고 자신에게 알려줘서 고맙다고 미란에게 말하자... 미란은 사실 승준이 일도 따낸거고 승준이 전화를 하라고 했다 합니다.

 

섬에서 혼자 자켓 입고 낚시하는 승준.ㅋㅋㅋㅋㅋ 우울하게 물고기 한마리도 잡지 못하고 있는데 영애에게 고맙다는 전화가 옵니다.ㅋㅋ 그리고 지금 볼 수 있냐고 하죠. 승준은 당연히 좋다고 하지만... 여기는 섬인데요?ㅋㅋㅋ "아저씨!!! 저 나가야해요!!!" 라며 배를 잡으려고 합니다.ㅋㅋㅋ 웃기네요. 그런데... 또 영애에겐 산호가 전화가 오죠.

 

자꾸 자신을 좋아하고 잘해주는 산호를 정리하는 영애. 누가뭐래도 승준을 좋아한다는 말에 산호는 충격을 먹죠.

 

그리고 곧바로 영애에게 달려가 이번에는 절대 안 놓친다고 끌어안습니다.

 

그리고... 그 뒤에 승준이 서있죠. 이렇게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는 끝이 납니다. ㅠㅠ

 

 

<에필로그>

 

현영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사랑한 여자라며 소개팅을 안하겠다는 두식이. 하지만 려원이 떡하니 나오죠,ㅋㅋㅋ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가 끝나고 다음 드라마는 려원이 나오는 '풍선껌'인데 소개할 겸 까메오로 나왔나봐요. 참 이쁜 려원!! 두식이는 좋다고 려원을 따라나갑니다.ㅋㅋ

 

갑자기 멋져진 혁규!! 부동산업계의 큰 손이 되어 장인장모님의 사랑을 듬뿍듬뿍?

 

인줄 알았으나... 결국 꿈이였네요.ㅋㅋㅋ 혁규도 잘 풀렸음 좋겠네.ㅠㅠ 안쓰럽구나.

 

두 남자 사이의 영애는 과연 어떻게 될까요? 아아~~ 누구와 잘 될 것인가!!!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마지막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시즌15는 언제 시작할지.ㅠㅠ

 

 

 

10월 26일 월요일 오후 11시 첫방송 려원이 나오는 풍선껌! 이걸 한 번 봐야겠어요!! 려원 뭐하나 했는데 티비에서 보니 반갑네요!! :) 천진낭만로맨스라고 하니 두귿두근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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