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6일 매일경제 신문에 실린 주요 경제뉴스를 요약하였습니다. 이제 내일이면 미국 금리인상이 결정되는 날입니다. 거의 95%정도 금리인상이 확실시된 가운데 결정 후 큰 여파가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몇달째 금리인상을 하겠다고 전세계적으로 알린 상태라서 이미 대부분의 국가들이 대비를 해놓거나 내성이 쌓여진 상태일것 같네요.
1. 2015년 연말정산 년 소득 500만원 배우자도 '부양가족' 가능
작년까지는 배우자의 년소득이 333만원 이하인 경우 부양가족으로 포함이 가능했지만 올해부터는 500만원으로 기준이 완화된다고 하네요. 또한, 소비지출 공제 혜택이 늘어나게되는데요. 올해 하반기에 사용한 신용/체크/현금 사용금액, 전통시장/대중교통 사용액이 작년 사용액보다 50%보다 많으면 증가한 사용액에 대하여 20%를 추가공제해준다고 하네요. 연말정산 잘 챙기셔서 환급금 많이 받기를 바랍니다.
출처: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1183262
2. 멕시코산 원유 20달러 추락...OPEC
두바이유가 배럴당 33달러까지 하락했고, 더 떨어질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그외 다른 국가에서는 이보다 떨어진 20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는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특히 멕시코는 28달러, 캐나다 저질 원유는 22달러 선에도 판매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유가 급락이 우리에게 절대 좋을수만은 없을 것 같고 유가가 회복되어야 글로벌 경제 시장도 상승세를 치고나갈텐데요.
출처: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1183251
3. 3000만원대 수소차 나온다.
2018년부터 친환경차인 수소차를 3000만원대에 구입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수소차 보급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여 보조금등 대폭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현재 수소차 가격은 5000만원대이고 2020년까지 3000만원초반까지 내릴 계획이라고 합니다.
출처: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1183236
4. 신세계, 드러그스토어 재도전
신세계가 영국의 부츠 브랜드와 손잡고 드러그스토어 시장에 도전한다고 합니다. 드러그스토어는 헬스/뷰티/약국/잡화점을 합친형태의 매장을 말하는데요. 이전에 한번 실패한 경험이 있는데요. 현재 한국의 드러그스토어는 CJ의 올리브영, Gs왓슨스, 롭스 이렇게 3개의 브랜드가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있는데 과연 신세계가 경쟁우위를 점유할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출처: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1183038
5. 미국 금리인상으로 국내증시 업종별 희미 엇갈려
미국이 금리인상을 내일 발표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이에 따른 업종별 증시에 많은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입니다. 은행,보험과 같은 금융주는 금리상승으로 이자마진이 회복될것으로 보이고, 자동차 업종도 달러강세로 인해 실적기대가 예상됩니다.
출처: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1183113
6. 한미약품,녹십자,신세계인터 올해 매출 1조클럽 가입할듯
한미약품/녹십자/신세계인터내셔널이 올해 매출 1조클럽에 가입할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반면에 포스코ICT와 대한제강은 1조원대를 꾸준히 기록했던 기업이지만 올해 1조원 밑으로 내려갈것으로 전망하고 있네요. 포스코의 주가가 11년전ㄴ인 16만원으로 떨어졌다고 하는데요. 중국에서 철강 공급과 과잉상태가 지속되어서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도 현상으로 발생되는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118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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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