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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20151228] 에이티포의 오늘의 경제뉴스 브리핑

2015년 12월 28일 매일경제 신문에 실린 주요 경제뉴스를 요약하였습니다. 다들 크리스마스 연휴 잘 보내셨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거리에 캐롤이 안 들여서 그런지 예전만큼의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아니어서 조금 아쉬웠던 크리스마스였답니다. 이제 2015년 한주 남았습니다. 한주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1. 저유가의 희비 알래스카 재정 펑크...베트남은 저물가속 6% 성장

알래스카의 주수입원이 오일머니인데, 유가 급락으로 재정위기에 처했다고 합니다. 정부에서 오일머니로 조성된 기금의 일부를 주민들에게 주는 배당금도 삭감하고 주민들에게 소득세를 징수하는 계획을 마련중이라고 합니다. 한편 베트남은 저유가로 인하여 경제성장률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베트남은 원유를 수입하여 제품을 생산하여 수출하는 산업이 대부분이라서 저유가로 인한 생산원가 하락이 큰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포스트 차이나라고 불리는 베트남 계속 경제성장률을 꾸준히 이어나갈지 관심있게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출처: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1216185

 

2. 한국경제규모  2030년에 세계 7위

영국의 싱크탱크 경제경영연구센터(CEBR)이 한국은 15년 뒤인 2030년에 GDP기준으로 세계7위에 올라서 경제대국 클럽에 합류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또한 G8회원국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는데요. 중국은 2030년에 미국을 제치고 세계1위에 오를것으로 보고 있으며 인도도 3위로 급부상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출처: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1216188

 

3. 불황이 만든 극단의 소비

경기불황이 지속되면서, 소비자들의 극단적인 소비형태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대용량제품, 극한의 맛을 찾는 소비성향이 예전보다 더 심화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경기침체로 인하여 세상이 각박해지면서 사람이 아닌 물건을 통해 심리적인 위안을 받으려는 형태라고 하네요.

출처: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1216091

 

4. 유화주 많이 산 외국인 올해도 완승

올해 순매수 상위종목으로 살펴본 투자성적표를 분석해본 결과 외국인들이 많이 매수한 종목들의 수익률이 높은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기관과 개인투자자들의 성적은 부진했는데요. 어떻게 외국인들은 예측하고 투자를 잘 하는것인지...아니면 주가를 흔들만큼 금액이 커서 그런것일까요?

출처: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1216162


 

저작권보호법에 의하여 신문 기사내용을 그대로 복사하지 못하게 되어 있어 제가 요약을 하였고, 원문을 보고 싶으신분들은 링크를 추가하였으니 링크를 통해 보시기 바랍니다.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