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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20151126] 에이티포의 오늘의 경제뉴스 브리핑

2015년 11월 26일 매일경제 신문에 실린 주요 경제뉴스를 요약하였습니다. 어제 월급날이었는데, 변함없이 세금폭탄을 매달 맞았습니다. 어떻게 연봉이 매년 갈수록 줄어드는 것 같네요. 나라에서 저한테 해주는 혜택도 별로 없는 것 같은데..ㅠㅠ 역시 월급쟁이들은 월급으로 돈을 모으기는 힘들고 월급은 통장쪼개기로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경제지식을 쌓아서 투자도 병행해야 하는가 봅니다.

 

이번달부터 적금금액을 낮추고 펀드에 비중을 두면서 관리를 하려고 합니다. 물론 세계경제시장이 안 좋고 국내증시도 추진력이 될만한 호재가 없는 박스권 장세지만, 언제나 위기는 누구에게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신념을 믿고 결정을 내렸지요.

 

1. 워커힐 면세점 눈물의 세일

워커힐 면세점이 선정에서 탈락됨에 따라 SK계열사 임직원 대상으로 30~80% 세일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이번주 금요일이 블랙프라이데이인데,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라고 불리울만큼의 명품 할인을 진행한다고 하는데요. SK직원분들중에 면세점 가실분들은 꼭 참고하셔서 득템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1121974

 

2. 내달리는 수입차, 년20만대 첫 돌파

올해 수입차 판매 실적이 20만대를 돌파할 전망이며, 이는 지난해에 비해 20%가량 급증한 수치라고 합니다. 경제는 어려워도 돈 걱정없이 잘 사는 국민들은 소비할 건 다 소비하는 것 같습니다. 이를 꼭 나쁘게 볼 것만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것이, 소비가 활성화되어야 우리나라 경제도 발전하기 때문이죠. 저는 아직 차가 없는데, 조금 더 돈을 모아서 2년 뒤쯤 중고차 구매를 고려해보고 있답니다.

출처: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1120721

 

3. 불황에도 맛집에는 지갑 연다

국내 외식업 성장률이 7년간 연평균 6% 상승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명 '작은 사치'족으로 불리는 이들은 '불황에도 맛집은 찾는다'라는 생각으로 찾는다고 하는데요. 아직 미국과 일본의 규모에는 못 미치지만 성장률은 두 나라보다 높다고 하네요. 저도 블로그를 하는 사람으로써 맛집을 자주 찾게되는데, 맛있는 거 먹으면 기분 좋잖아요^^

출처: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1120729

 

4 오픈 100일만에 매출 2천억!

판교 현대백화점이 영업개시 100일만에 매출 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이는 업계 신기록으로 하루에 20억원꼴로 매출을 올린것이니 정말 어마어마한 판매실적인데요. 백화점 구매고객의 연령층이 50대 이상인 것이 보통인데 판교점은 20/30대 비중이 높다고 합니다. 판교에 테크노밸리 등 젊은층 비율이 높은 IT회사가 많기도 하고, 판교점이 마케팅을 타겟층을 잘 잡아서이기도 하네요.

출처: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1120729

 

5. 내년 증시 달굴 6대 테마

박스권 장세에서 한국 증시의 추진력이 될만한 테마주는 헬스케어/미디어 콘텐츠/화장품/정유/자동차/화학 인것으로 10대 증권사에서 손꼽았다고 합니다. 저도 헬스케어펀드 하나를 가지고 있고, 화장품 등 내수시장에 투자하는 중국 소비재 펀드도 이번에 가입을 하였는데, 글로벌시장의 불안함이 지속됨에 따라 내수시장으로 눈을 돌려야 될 것 같네요.

출처: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1120786

 

 

 

저작권보호법에 의하여 신문 기사내용을 그대로 복사하지 못하게 되어 있어 제가 요약을 하였고, 원문을 보고 싶으신분들은 링크를 추가하였으니 링크를 통해 보시기 바랍니다.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