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T직장인 운동블로거 에이티포입니다.
여름이 되면, 많은분들이 운동에 관심을 가지시는데요. 더불어 운동복과 운동화 등등 운동시작에 앞서서 여러가지 운동용품들을 구매하게 되는 시즌이기도 합니다. 제가 오늘 포스팅을 할 제품은 남자분들을 위한 데상트 트레이닝화입니다. 이번에 제가 운이 좋게 데상트트레이닝화를 신어보게 되었는데요. 헬스장에서 운동을 할 때 착용해보고 착용감이 너무 좋아서 이렇게 포스팅까지 하게되었습니다.
데상트 브랜드의 신발을 신어보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확실히 스포츠의류 브랜드답게 운동을 할 때 운동능력이 최대한 발휘 될 수 있게끔 제품이 잘 만들어진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럼 제가 신어본 데상트 트레이닝화에 대한 리뷰를 시작할게요!
1 데상트 트레이닝화 제품 사진
▲ 데상트 트레이닝화 다스 XT 제품 사진
제가 착용해 본 제품은 <데상트 다스 XT S6227TCT01 블랙> 입니다. 이 모델로 검색을 해보면, 많은 남성분들이 운동을 할 때 구매를 하는 제품인 것 같더라구요. 웨이트 트레이닝 등과 같이 강도 높은 트레이닝을 즐기는 남성분들을 위한 트레이닝화이기도 합니다.
전체적으로 통기성이 우수한 메쉬 소재를 사용해서 운동시에 발생되는 땀과 열의 배출이 아주 용이한 제품입니다. 발바닥에 땀이 많이 차는 분들은 이런 메쉬 소재의 트레이닝화를 추천드립니다.
▲ 데상트 트레이닝화 다스 XT 러닝화 굽 높이
쇼핑몰 상세페이지에 해당 제품에 대한 정보를 보면 굽높이가 4cm라고 적혀있다고 하는데요. 신발의 굽높이가 너무 낮으면 걸을때나 런닝을 할 때 바닥으로부터 받는 충격흡수가 제대로 안되어서 발이 피로도가 높아지게됩니다. 이 제품은 4cm라서 걸을 때 부드러운 착용감을 선사하지요. (어느정도의 높이인지 확인시켜드리기 위해 손가락과 같이 촬영하였습니다.)
또한 저중심 설계와 넓은 접지면의 아웃솔을 통하여 운동시 안정성을 제공하고, 전체적으로 발을 감싸주어서 운동시 발생되는 좌우 흔들림을 잡아주는데 효과적인 제품이지요. 중량도 271g 밖에 안해서, 신은 듯 안 신은 듯한 느낌을 받게 해줍니다.
▲ 데상트 트레이닝화 다스 XT 러닝화 밑창 사진
밑창을 보시면 위 사진과 같이 아웃솔이 디자인되어 있는데요. 자세하게 보시면, 아웃솔 패턴이 다 다르게 제작된 것을 보실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디자인 된 이유는, 아웃솔 패턴을 부위에 따라 다양한 크기로 설계하여 운동 시의 접지력을 향상시켜주는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2 데상트 트레이닝화 착용 컷
▲ 데상트 트레이닝화 다스 XT 러닝화 실제 착용사진
데상트 트레이닝화를 한번 신어보고 실제 운동을 할 때 어느정도의 편안함을 주는지 테스트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직접 신어보니 발에 확 감긴다는 느낌이 드는데요. 이는 측면을 감싸는 측포 패턴으로 인해 발등에 밀착된 핏을 선사하기 때문이라고해요.
▲ 데상트 트레이닝화 착용 후 웨이트트레이닝 운동 사진
데상트 트레이닝화는 웨이트트레이닝을 할 때에도 효과가 발휘되는데요. 바닥이 미끄럽지 않게 아웃솔 패턴작업이 잘 되어 있어서 웨이트트레이닝을 할 때 땀을 흘려도 미끄러지지 않습니다. 가끔 어떤 제품은 물기나 땀으로 미끌미끌한 바닥을 걸어갈 때 삐끗하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플랭크를 할 때에도 앞꿈치의 아웃솔이 바닥과의 마찰력을 증가시켜 딱 잡아주니 코어근육에만 집중 할 수 있게 해줍니다.
데상트트레이닝화 다스 XT를 착용해보고 리뷰를 작성해보았는데요. 데상트 제품을 처음 사용한건데, 효과가 좋아서 앞으로 데상트 제품만 계속 사용해보고 싶은 욕구가 드네요. 그런 기회가 주어지면 좋겠지만요^^;;
데상트트레이닝화가 당신의 운동능력을 끌어올려줍니다!
이상 에이티포의 데상트트레이닝화 리뷰 포스팅이었습니다.
▲ 소셜보다 싸다! 허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