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4일 매일경제 신문에 실린 주요 경제뉴스를 요약하였습니다. 오늘은 불타는 금요일인데, 오늘 저녁에 약속들 잡으셨나요? 갑자기 눈이 펑펑 오고 날씨가 추워져서 밖에 나가기 싫으신분들 계실텐데요. 추위만큼 얼어붙은 한국 경제도 빨리 따뜻한 봄을 맞이해야 할텐데요.
1. 강 달러에 원자재값 추락 겹쳐... 신흥국 초긴장
달러값이 2003년 이후 최고를 기록, 유가는 30달러대로 떨어지고, 금값은 6년 만에 최저를 기록하였는데요. 미국의 국채 수익률이 5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함에 따라 전세계 투자금이 미국시장으로 몰릴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12월 금리 인상이 확실해짐에 따라 신흥국들의 초긴장 상태가 예고되는데요. 우리나라도 피해갈수만은 없을 것으로 보이네요
출처: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1147316
2. 국내 연구팀 LED/OLED 뛰어넘을 차세대 디스플레시 소자 개발
국내 연구팀이 LED와 OLED를 대체할 수 있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소자 개발에 성공했다는 기사가 떳네요. 페로브스카이트 발광 소자(PELED)라고 불리는 이 소자는 OLED의 재료 가격의 10분의 1밖에 안되고 색순도도 훨씬 높아 자연 그대로의 색감을 전달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아직 상용화 단계는 아니지만 연구진들의 노력으로 시기를 훨씬 단축 할 것으로 보고 있네요.
출처: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1148284
3. 3분기 성장률 1.3%상승, 내수 웃고 수출 울어
3분기 GDP가 전분기 대비 1.3% 정도 성장했다고 하네요. 이 수치는 5년 3개월만에 최고치라고 하는데요. 서비스업과 건설업이 성장을 이끌었고 제조업은 성장기여가 0% 수준에 머무는 등 부진을 면치 못하였습니다.
출처: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1147281
4. 청년펀드 1천억 돌파
74일만에 청년펀드 기부액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청년펀드는 청년들의 일자리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으고 있는 펀드인데, 박근혜 대통령을 시작으로 삼성 이건희 회장, SK 최태원 회장, 김태희, 류현진 등 각계 인사들이 동참해주었는데요. 과연 모금액으로 얼마나 많은 일자리들이 창출될련지 기대반 걱정반이 듭니다.
출처: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1147366
5. SK네트웍스 카라이프 사업에 올인
SK네트웍스가 카라이프 사업을 내년 신성장 사업으로 정하고 올인하려는 계획을 내세웠다고 하네요. 면세점/카라이프/패션 이중에서 면세점 선정이 탈락되어서 카라이프 사업에 집중한다고 합니다. 렌터카와 주유,정비,긴급출동 서비스 등 전반적인 종합서비스를 계획중이라고 하네요.
출처: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1147239
6. 삼성페이 탑재 중저가 갤럭시A
삼성전자가 삼성페이를 탑재시킨 중저가 스마트폰 갤럭시A(2016)를 12월 중순 중국에서 먼저 출시할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중저가 스마트폰으로는 처음으로 삼성페이가 가능한 모델이라고 하는데요. 중국 진출을 통해 중국 모바일 결제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삼성전자의 의지가 보이네요.
출처: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1147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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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