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패션|뷰티 리뷰

남자스킨 세이어스 위치하젤 토너 사용후기(민감한 피부)

안녕하세요. 에이티포입니다.

 

몇주전에 스킨이 다 떨어져서 남자 스킨과 남자 토너로 알아보던중에 올리브영에서 매장직원에게 물어보니 겟잇뷰티에서 소개된 세이어스 위치하젤 토너를 권해주시더라구요. 제가 민감한 피부라서 남자 스킨을 사용하게 되면 피부가 따갑고 벌겋게 되어서 알콜 프리 스킨을 사용해야만 하거든요. 마침 세이어스 위치하젤 토너는 알콜이 전혀 첨가되지 않은 알콜 프리 스킨이더라구요. 그리고 겟잇 뷰티 BEST 5에 선정된 제품이라고 하니 망설임 없이 바로 구매를 했답니다.

 

자, 남자스킨 세이어스 위치하젤 토너 사용후기를 시작합니다.

 

▲ 남자스킨 세이어스 위치하젤 토너

 

제가 구매한 세이어스 위치하젤 토너제품인데요. 스킨이 떨어져서 몇일 째 로션과 아이크림으로 피부관리를 하고 있었는데, 제가 평일에는 포스팅을 할 시간이 없어서 주말에 포스팅하면서 제품을 개봉하려고 주말까지 몇일 더 스킨을 사용하지 못하고 기다렸답니다. 이놈의 블로거 정신 대단하죠?

 

제품외관에도 겟잇 뷰티 블라인드 테스트 BEST 5 선정이라고 크게 써있네요. 얼마나 대단한 녀석이길래 BEST 5에 선정되었을까요? 빨리 포스팅하고 써보고 싶어지네요.

 

▲ 남자스킨 세이어스 위치하젤 토너

 

 

세이어스 위치하젤 토너가 유명한 이유는 토너 자체 성분도 좋은것이 있겠지만 미스트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미스트 용기도 같이 담겨져 있는데요. 정말 기발한 아이디어인 것 같습니다. 모공 관리와 수분 공급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스킨이라...캬~~~ 사무실이 건조한 편이라서 가끔 미스트 제품을 따로 사서 수시로 뿌리고 있는데 이제 미스트 제품을 따로 구매할 필요가 없어졌답니다.

 

▲ 남자스킨 세이어스 위치하젤 토너

 

세이어스 위치하젤 토너 사용방법은 세안 후 화장솜에 듬뿍 적셔서 얼굴을 닦아주시면 됩니다. 건성피부에는 2회씩 사용하면 더욱 더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고 하네요. 저같은 경우에는 화장솜에 흡수되는 토너가 아까워서 미스트에 넣어서 세안 후 얼굴에 분사시켜 사용하고 있는데 골고루 뿌려져서 좋은 것 같더라구요.

 

▲ 남자스킨 세이어스 위치하젤 토너

 

세이어스 위치하젤 토너 용량은 355ml인데요 왠만한 다른 스킨 용량의 1.5배 이상은 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이 제품을 만원대 후반 가격에 구매를 했는데 다른 제품보다 저렴하면서 용량도 많아서 이점에 끌려 바로 구매를 한 것도 있답니다. 화장품은 유통기한도 중요하다는 점 아시나요?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사용시 피부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데요. 위치하젤 토너 제품은 유통기한이 2년 정도 되어서 안심하고 오래 쓸 수 있답니다.

 

[세이어스 위치하젤 토너 성분]

정제수, 알로에베리잎즙, 글리세린, 위치하젤추출물, 왕귤나무씨추출물, 씨트릭애씨드

 

▲ 남자스킨 세이어스 위치하젤 토너

 

그럼 이제 미스트 용기에 한번 담아 볼까요? 토너 뚜껑이 쉽게 따를 수 있게 캡으로 되어 있어서 흘리지 않고 담을 수 있었답니다. 짜잔~~ 미스트 용기에 담은 위치하젤 토너의 모습입니다. 그럼 이제 한번 뿌려볼게요~

 

▲ 남자스킨 세이어스 위치하젤 토너

 

얼굴은 제가 화장하기전의 칙칙한 모습이라서 손등을 출연시켰습니다. 효과좋은 토너제품을 손등에 뿌리다니 오늘 손등이 호강하는 날이네요. 맨날 운동하면서 거칠게 다루었던 손인데 가끔씩 손에도 뿌려줘야겠습니다.

 

토너를 손등에 뿌려보았는데, 마치 미스트제품처럼 아주 촉촉한것이 보습효과가 아주 뛰어나더라구요. 알콜프리제품이라 전혀 따가운것도 없이 순한 제품입니다 . 사진을 찍고 세안 후 얼굴에 뿌려보았는데 산뜻한 느낌이 그대로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몇주동안 토너를 못 발라준 제 얼굴에 미안한 감이 있어서 듬뿍듬뿍 뿌려주었습니다. 앞으로 이 제품을 몇개월정도 사용해볼 예정인데 피부의 촉촉함이 계속 유지되었으면 좋겠네요.

 

이상 에이티포의 민감한 피부를 위한 남자스킨 세이어스 위치하젤 토너 사용후기였습니다.

 

아래 공감버튼은 저에게 큰 힘이됩니다.